온마을이 보라색 섬이 있습니다
바닷가위의 긴다리부타 마을 지붕색이 모두 보라색인 신안 퍼플섬입니다.
이곳 주민들의 말로는 이곳이 예전에 도라지 꽃이 많았는데 그 색을 착안해 보라색 마을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신안 퍼플섬을 들어가기위해서는 3,000원인 성인 요금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라색 옷을 입으시면 무료 입장을 할수가 있답니다.
전에 보라색 물건만 있으면 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듣고 볼펜 한자루 들고갔는데 무료 입장이 안되더라구여 ㅎㅎ
머플러 아니면 위에 걸치는 바람막이 잠바라도 보라색이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보라색 옷 한벌 챙겨서 들어가시면 무료 입작이 가능하답니다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섬한바퀴를 둘러보셔야 합니다. 제법 먼거리를 둘러봐야하니 편한 복장 편한 신발을 신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라위 곳곳이 사진찍는 포인트이니 많은 사진들을 남기시길 바래요
섬과섬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냥 다리만 한바퀴 둘러보면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지만 섬안쪽으로 들어가면 마을식당에 맛있는 음식과 또 다른 풍경들이 있으니 여유있게 한번 둘러보시는게 좋습니다.
걷기를 좋아 하시는분들에게는 좋은 운동이 될듯하네요
예전 보라색으로 바뀌기전에 왔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사람들도 얼마 없는 조용한곳이었답니다.
그런데 퍼플섬으로 바뀐뒤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신안에서 좋은 관광자원을 만든듯합니다
연인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바다길따라 드라이브도 하고 함께 거닐면서 멋진 사진들도 많이 남기시길 바래요